방송 4개사 VS 통신3사+네이버ㆍ카카오, 프로야구 중계권 전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1일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 방송(지상파 3사 스포츠 채널과 SPOTV) 컨소시엄과 통신 3사와 네이버, 카카오가 연합한 컨소시엄 2개의 컨소시엄 사업자가 입찰에 참여했다.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중계권 대행사이자 SPOTV 방송 운영사인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었으나 지난 2018년을 기점으로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 사업자 선정과정에 돌입했다.프로야구 개막일이 얼마남지 않은 관계로 기술평가 PT 심사(25일)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선정과 협상, 사업자 선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