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한국부자] 상속과 증여, 더 이상 부자 전유물 아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 36만명, 국내 전체 금융자산의 20%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상위 1% . 나는 언제, 어떻게 하면, 그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서 출발한 데일리임팩트 대한민국 부자포럼. 오는 6월18일까지 매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여전히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자산의 상속, 증여를 그저 남의 일로 치부하고 있다. 그저 ‘부자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상속과 증여는 더 이상 평범한 보통 사람들에게도 남의 일이 아니다. 특히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2024년 대한민국에서 상속‧증여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들여다봐야 할 분야로 주목받는다.
최근 데일리임팩트가 만난 김국현 세무회계법인 유정 대표 세무사도 증여와 상속은 더 이상 부자들만이 고민해야 할 게 아니라고 말한다.
김 세무사는 과거에는 증여 및 상속세는 부자들만의 전유물, 소위 ‘부자짓’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계좌이체나 현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