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쿠데타 1년간 103명에 사형 선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지난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지금까지 103명에 사형 선고를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종신형이나 장기징역형 등 중형을 선고받은 수는 7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비영리 언론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자체 집계를 통해 28일(현지 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쿠데타 군부가 반체제 활동을 가혹하게 처벌하도록 개정한 테러방지법에 따른 결과다. 형을 선고받은 이들 대부분은 23~27세였다. 중형 선고가 가장 많이 내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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