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주문하기의 미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가 음식 배달업에 뛰어들었다.카카오는 동네 음식점도 카카오톡의 주문하기에 입점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카카오가 배달 시장의 승기를 거머쥔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확대는 유료화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카카오택시를 연상하게 한다. 카카오는 플랫폼 사업자 특성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를 모은 후 사업화를 한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사업 초기 무료로 '카카오T'를 배포하고 이용자를 끌어모아 2017년 누적 사용자 수를 1,500만 명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