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찾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과 함께 과거 위상 되찾을 수 있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으로 결정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경영권 체제가 안정된 대한항공과 함께 양대 항공사로서 과거와 같은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금호산업은 12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로써 새 주인이 사실상 정해지면서 그동안 쌓였던 부정적 이미지와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결함 등 안전 문제나 기내식 대란과 같은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