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대체상생결제, 연간 100조원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음을 대체하는 결제수단인 ‘상생결제’가 2015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연간 결제액 100조원을 돌파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연간 상생결제액이 101조 1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87조 1000억원)대비 1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누적으로는 2015년 24조 6000억원을 시작으로 총 286조원이 결제됐다. 제도를 도입한 기업 수는 총 354개사이며, 이들이 거래하는 기업은 17만 8977개에 달한다. 이중 대기업이 291개, 중소기업 17개, 공공기관 46개다.1차에서 2차 협력사로 지급된 연간 결제액은 1조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