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 직전이던 미래에셋...공정위 제재로 지연되며 한숨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미래에셋그룹 일감몰아주기 혐의에 대한 공정위 제재가 지연되면서 발행어음 및 IMA 사업 진출도 무기한 연기돼 글로벌 IB로 도약하려던 미래에셋에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다.30일 공정거래위원회 및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과 관련한 공정위 전원회의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아 제재 수위 확정까지 예정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공정위는 지난해 11월 2년여간의 조사 끝에 미래에셋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시정 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심사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