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트럼프에 대외원조 경고 메시지 남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지난 13일(현지시간) 2018 연례서한을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빌 게이츠 회장과 멜린다 게이츠 회장은 재단의 미국 내 공익 활동, 기후 변화 공익 활동, 문화 사업에 관한 계획을 이야기하고 트럼프 정부의 대외 원조 정책에 대해 강한 경고를 남겼다.빌 게이츠는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에서 대외 원조 및 개발 기금에 대한 막대한 삭감이 이루어진 것과 관해 이러한 삭감은 전세계 수백만의 사망자를 부를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그는 삭감을 반대하며 “아프리카를 안정시키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보건,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