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전원 불참한 최저임금위원회 14일에 결정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진행 중인 노동자와 사용자 측의 의견 일치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지난 11일 열린 13차 전원회의에는 사용자 측 위원 9명 전원 불참하며 파행을 맞았다.이날 류장수 위원장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노사를 대표하는 위원이라면 회의에 참석해서 목소리를 내서 역할을 다해 달라 며 차기 회의에는 오늘 회의에 불참한 사용자 위원과 노동자 위원 모두의 참석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사용자 위원이 보이콧을 선언한 것은 지난 10일 열린 12회차 전원회의에서다. 앞서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노동자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