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출근 저지 8일째...노조 대화할 의사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취임 6일 차인 오늘도 기업은행 본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김형선 기업은행지부 위원장은 청와대가 사과하기 전 윤 행장과 대화할 의사는 없다 고 잘라 말했다.10일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 조합원들은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8일 차 행장 출근 저지 집회를 열고 총선까지 남은 90여 일 동안 같은 수위의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집회에서 김형선 기업은행지부 위원장은 윤종원 전 수석이 일본, 독일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