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손실률 0% 로 고객 농락하고 ...손실배수 높여 다시한번 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시중은행들이 손실률 0%로 둔갑한 해외금리연계 파생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기위해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독일금리가 계속 하락하자 손실 배수를 높여서까지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주요 해외금리 연계 DLF 관련 중간 검사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은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독일 국채 등의 금리가 마이너스에 진입한 상황에서도 손실 배수를 높이면서까지 계속 상품을 판매했다.은행 내부에서 해당 상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드러나, 원금 손실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