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상반기 순익 1조3124억원...역대 최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연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1조312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연결 세전이익은 1조7238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1조1976억원으로 안정적인 보험손익을 시현했으며 투자손익은 운용수입 및 평가이익 개선에 힘입어 519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8.6% 증가했다.
보장성 신계약 매출은 월 평균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성장했다.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1조6383억을 기록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CSM 규모는 전년말 대비 6525억원 증가한 13조9553억원이다. CSM 상각익 증가로 보험손익은 9048억원이다.
자동차보험은 누적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