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두산 편 ①] 한 눈에 보는 두산재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두산그룹 소속 두산연강재단이 지난해 순수 공익목적사업에 지출한 금액은 총 110억원으로, 재단 전체 자산의 4.17%에 해당된다.2018년과 비교해 2019년 재단의 총 자산은 400억원 가까이 늘었으나 공익목적사업에 지출한 금액은 오히려 2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18년 총자산 대비 목적사업비 지출 비중이 4.99%에서 1%p 가까이 떨어졌다.두산연강재단은 지난해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 주식 배당금 및 이자 소득으로만 98억원, 부동산 임대료 수익으로 7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기타사업 수익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