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재가 오사카만을 돕는다? 수질 개선과 함께 해저의 거대한 구멍을 메우다. [뉴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전 사고가 일어난 이후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화력 발전. 화력 발전 폐기물인 석탄재를 가공하여 해중에서 사용하는 실험이 오사카에서 시작되었다. 석탄재를 황화수소 등의 유독 물질을 흡착하는 데 이용하여 수질 개선하는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하고 있다. 또, 오사카만 바닥에 있는 거대한 구덩이를 채울 ‘구세주’로서의 기대도 걸고 있다. ■ 화력 발전소에서 나온 폐기물을 재활용 오사카 부 기시와다 시. 오사카의 안벽에 설치되었던 크레인 차가 직사각형 바구니(세로 2m, 가로 1.2m) 10개를 바다에 침몰시켰다. 직사각형의 바구니에는 자루가 20자루씩 들어있다. 각 자루에는 총 14킬로그램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