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와 상생 약속한 카카오모빌리티, 200억원 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일 열린 카카오모빌리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류긍선 대표가 회사의 성장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카카오TV 갈무리.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해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빌리티 상생재단은 그간 다양한 형태로 운영돼 온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활동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재단법인을 통해 그간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집행해 온 여러 상생 활동을 체계화하고 사업 연속성을 부여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내 선도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다양한 소비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