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사태] 추락한 이커머스 신뢰도, 유동성 확보찬물 끼얹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큐텐코리아 본사가 입주돼 있는 서울 역삼동 강남N타워 앞에서 한 티몬 피해자가 경찰 옆에서 우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사진=박세현 기자.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티몬‧위메프 발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확산하면서, 금융 및 유통업계 안팎에서는 이커머스 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까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이번 사태로 이커머스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면서, 도약을 모색하던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사의 향후 전략에도 차질이 불거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현재 기업 인수합병(M&A)을 계획하고 있는 1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