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잘재잘 스쿨버스` 만들어 청각장애아동에 놀 기회 제공한 현대차 연구원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 유리창에 입김을 쪼인 뒤 손가락으로 글씨를 써본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경험을 그냥 넘기지 않고 청각 장애 아동들에게 유용한 기술인 ‘재잘재잘 스쿨버스’로 창조해낸 청년 연구자들이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3년째 일하는 김소영·윤민영·정승호·조충훈 연구원이다. 이들 연구원은 얼마 전 청각 장애 특수학교 충북 충주성심학교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선물을 줬다. 자신들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통학 버스 창문에 그림을 그리면 이미지를 누군가에게 보낼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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