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늪 빠진 임종룡의 우리금융..시간만 끄는 체질개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업계 안팎의 큰 기대 속에 출범한 임종룡 회장 체제의 우리금융그룹이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3분기 실적 결과,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동반 실적 약세가 현실화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비은행 인수합병(M&A) 등 회장의 역점과제 해결에 앞서 ‘3조 클럽’ 진입 등 당장 눈에 보이는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디자인=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