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된 우리銀 선장, 키워드는내부‧영업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공석이 된 우리은행장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후임 행장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지주 전체 실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계열사인 데다, 임종룡 체제에서의 첫 행장이라는 점에서 적잖은 상징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미 업계 안팎에선 차기 우리은행장직의 유력 후보로 몇몇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이미 이전 우리은행장 인사 과정에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등 오래전부터 하마평에 오르내리기도 했다.특히, 일각에선 전격적인 외부 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