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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에서 30년 넘게 무료 진료 톰 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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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은퇴할 무렵의 톰 킴 박사. 녹스뉴스 닷컴 갈무리 한국전쟁 때 남한으로 내려와 미국으로 이민 간 뒤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많은 환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해 온 톰 킴(우리 이름 김유근) 박사가 세상을 떠났다고 현지 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킴 헬스 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어젯밤 고인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들었다. 그는 영감을 제공하는 존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그의 놀라운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우리는 그의 사명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유산을 이어가게 돼 영광 이라고 밝혔다. 향년 81. 고인의 유산은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한 무료 클리닉에 보존돼 있는데, 이곳의 이름 프리 메디컬 클리닉 오브 아메리카 는 2023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는 75번째 생일을 맞은 2019년 은퇴한 뒤에도 이곳을 찾아 진료 봉사를 해 왔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테네시의 슈바이처 는 2011년 8월 24일 테네시 스콧 카운티 오나이더에 네 번째 무료 진료소를 열었는데 당시 이곳의 실업률은 20.9%나 됐다.   킴 박사는 흥미로운 개인사를 갖고 있었다. 녹스 뉴스 아카이브와 국민일보, 세계일보에 따르면, 그는 평안남도 중화 출신으로 여섯 살 때인 1951년 월남했다. 10년 뒤 평양의학전문학교 출신 부친,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가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다. 밀리건 크리스천 칼리지를 졸업한 뒤 의료 선교의 꿈을 품고 귀국해 연세대 의대에 진학했다. 다시 미국에 돌아와 볼티모어에 있는 세인트매그니스 병원과 테네시 의대에서 각각 레지던트와 전문의 과정을 밟았다. 혈액학과 종양학이 전공 분야였다. 채프먼 하이웨이의 작은 건물에서 진료를 하던 킴 박사는 테네시의 노동 빈곤층이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읽게 됐다. 1993년의 일이었다. 그는 일주일에 몇 번의 저녁을 따로 할애, 갈 곳 없는 환자들을 고용 증명서만 제시하면 공짜로 진료했다.   2005년 테니케어(TennCare)가 대폭 삭감되자 그는 정규 진료를 그만 두고 아예 무료 클리닉을 열었다. 자원봉사자들과 다른 의사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고인의 꿈은 항상 취약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었다. 킴 헬스 센터 홈페이지에는 킴 박사는 성공한 종양학자였으며, 기독교적 집안 배경에 영감을 받아 자신에게 많은 것을 준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고 게재돼 있다. 그는 채프먼 하이웨이를 포함해 동부 테네시에서 여러 무료 클리닉 개설에 힘을 보탰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 골프대회를 열어 기부금을 모으고 의사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2012년 환자에 대한 헌신과 무료 진료를 제공하려는 비전을 인정받아 녹스 뉴스 인물로 선정됐다. 헬스케어 영웅으로 커뮤니티 아웃리치 상도 수상했다. 고인은 의료 업무 외에도 2005년 테네시 참전용사 묘지에 한국전쟁 기념비를 세우는 데 기여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그가 신산한 삶에도 불구하고 꽤 유쾌하고 유머를 즐기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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