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지역 논란에 민군 상생 도운 화천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접경지역 다수 군부대와 지역 상인들이 위수지역(외박구역) 제한 폐지를 놓고 다툼이 있는 가운데 화천군이 민군 상생을 위해 군 장병 쉼터 건설에 나선다.화천군은 도비 6억 원을 비롯한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사내면과 상서면 인근에 각각 휴게 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민군 상생 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다.사내면에 건립되는 2층 규모의 쉼터 시설에는 휴게실과 만화방, 게임방이 들어선다. 상서면 DMZ 시네마 인근에는 1층 휴게시설이 건립된다. 화천군은 휴게소 두 곳의 건립을 확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