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규 큐레이터 인터뷰 (5) 부딪히는 사람, 콜드브루 큐레이터 [뉴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콜드브루, 김희준입니다. 시원하면서도 쌉싸름한 콜드브루처럼, 그 맛을 내는 활동 이어 나가고 싶어 닉네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카페인 중독자이기도 하고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큐레이터 말고도, 사회적경제 기반 공익활동팀 ‘세공하다’의 창립멤버로서도 동 닉네임으로 활동 중입니다. - 지원서에 다 담지 못한 큐레이터 지원 동기가 궁금해요! 제가 부자가 아니다 보니,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게 필수 불가결해요 (웃음). 저는 그럼에도 회사에 얽매이면 안 된다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NGO 활동가로서의 ‘나‘도 정말 중요하고, 또 제가 사랑하는 모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