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이번주 역대 4번째 임시금통위 여나...증권사 담보대출촉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한국은행이 이르면 이번 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한시적인 증권사 대상 담보대출 제도 도입을 의결할 것으로 예상된다.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증권사 등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담보대출안 초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와 공유해 의견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일 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해 한은법 제80조에 의거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언급한 뒤, 9일 금통위에서 정부와 실무자 선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