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판매 은행 제재심 본격화…은행권긴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라임·디스커버리 등 사모펀드를 판매했던 은행들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본격화된다. 이미 라임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전·현직 CEO 대다수가 중징계를 받은 상황에서, 전‧현직 은행장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징계가 내려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말부터, 문제가 불거진 사모펀드 판매 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이번 제재심에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을 포함해 부산·신한·산업·우리·하나은행 등이 대상에 포함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