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략 나선 지누스...본토 첫 플래그십 스토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사진=지누스.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 가 중국 본토 시장을 공략한다. 세계 최대 매트리스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서 온라인 판매 1위를 달리는 지누스가 세계 2위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현대백화점은 지누스가 중국 상해 현지 백화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세계 2위 규모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누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해 핵심 상권인 와이탄 인근 복합 쇼핑몰 상해소하만만상천지 지하 1층에 열었다. 매장 규모는 기존 지누스 매장들보다 큰 약 40평(132㎡)이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포레스트·클라우드·얼티마·프라임 등 지누스 대표 매트리스 제품들과 침대 프레임 등 20여종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