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퍼블리카] 총학 없는 성신여대, 불안한 3개월 [뉴스] 지난 2015년 11월 총학생회 선거의 유일한 후보였던 ‘위캔성신’이 뒤늦게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후보자 지원 자격 미달의 이유로 자격 박탈됐다. 이로 인해 2015년 11월, 2350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던 선거가 파행됐다. 2016년 3월 재선거까지 총학생회장단이 부재하게 된 것이다. 이후, 단과대학 학생회장들과 총학생회장단으로 이뤄진 제31대 중앙운영위원회는 [학생회칙 제35조 (권한대행)]에 의거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자원을 받아 선정했다. 비상대책위원장은 사회대 정학생회장 배성인, 부위원장은 자연대 공동학생회장 박혜지다.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 이후 지금까지의 행보를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