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의 소셜 임팩트] 새로운 여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리기업과 비영리단체는 그 경계가 명확하고 서로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이 사회 통념이다. 영리기업은 수익 창출과 주주이익이 우선이고, 비영리단체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공의 이익이 우선이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영리기업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영리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거나 비영리단체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며 둘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리고 2021년 1월, 20년간의 […]
The post [최재호의 소셜 임팩트] 새로운 여행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