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조의 스타트…포스코건설, 계묘년 첫 재건축 강남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마수걸이 수주를 서울 강남에서 출발했다.포스코건설은 7일 서울시 방배동 서울고등학교에서 열린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방배신동아는 3746억원 규모다.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843세대로 구성된다.포스코건설은 단지명으로 ‘오티에르 방배’를 제안했다. ‘오티에르’는 포스코건설이 서울 핵심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7월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론칭 이전부터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