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진만 보내면 열쇠고리로… [start-up]
포풋티드(Four-Footed)는 개나 고양이 사진을 보내면 이 사진을 바탕으로 열쇠고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인 것.
주문 과정도 간단하다. 원하는 사진을 이메일 첨부 파일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별도 응용 프로그램을 내려 받을 필요가 없다. 소재는 가볍고 무해한 아크릴 수지와 펠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포풋티드는 매출 중 5%를 떠돌이개를 지원하는 단체인 딩코팀(DINGO Team)에 기부하는 구조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반려동물 시장에 공헌을 하는 셈이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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