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났던 송도·동탄2신도시 집값…신고가 경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집값이 반토막 난 지역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아파트들이 나타나는 초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거시경제 불안 및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 국면에 들어서면서 지난해 최고가 대비 50% 급락한 거래가 나오기도 한다. 이런 하락장에서도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시군구별 아파트 매매값에서 세종시는 17.12% 하락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다. 송도신도시가 위치한 인천 연수구는 16.26% 하락했다. 광명시(-16.35%)가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