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수원~삼성 22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도권 남북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양주신도시 등 광역교통망이 부족했던 수도권의 광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C노선이 착공 완료되면 수원~삼성은 22분, 의정부~삼성은 16분 소요된다.국토교통부는 1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GTX-C노선이 비용편익비율(B/C) 1.36, 종합평가 결과 AHP 0.616을 받아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추진 방식 결정을 위한 민자적격성검토를 거쳐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는 4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