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은행장 리더십-신한銀]②빈틈없는 성과, 옥의 티는비이자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생금융 간담회 에 함께 하고 있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사진. 신한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 1년 6개월의 임기 간 실적 개선, 내부통제 강화 등을 이뤄내는 등 큰 잡음 없이 신한은행을 이끌어왔다.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만, 약점도 있다. 비이자익, 건전성 등 당기순익 못지않게 중요한 주요 지표의 아쉬움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이러한 지표가 연임을 가로막을 수준의 문제는 아니라는 인식이 크지만 정상혁 체제 2기 를 앞두고 정 행장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숙제라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 하다.
①강점(Strength)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