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다림질처럼 만든 피카소! 무엇을 파괴하고 싶었나?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피카소는 죽는 날까지 양식을 만들었고, 양식을 고쳤고, 억제되지 않은 독창성으로 양식을 조롱했다.”피카소가 입체주의의 문을 열 수 있었던 것은 마티스의 그림에서 받은 충격 때문이었습니다. ‘아비뇽의 처녀들’에 착수한 것도 마티스 작품을 본 직후였죠. 색채는 축소되고 작품은 누군가 다림질을 한 것처럼 납작해졌습니다. 피카소는 마티스에게서 무엇을 본 것일까요? 회화의 무엇을 혁명하고 싶었던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