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부천시, 지역사회 중심 치매돌봄 실험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자이와 부천시가 병원 중심의 치매 대응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험에 나섰다. 23일 부천시보건소에서 ▲부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부천대학교 ▲한국에자이 등 4개 기관이 ‘부천 치매돌봄 리빙랩’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을 위해 공공·대학·기업·지역사회가 연대한 공동 운영 모델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령인구 비율이 18.7%에 달한 부천시는 2년 내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돼, 지역 단위 대응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