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침수 여지 뚝 ↓… 현대차그룹 차량, 내비 기능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모든 차량에 여름 장마 기간 실시간 홍수 경보를 내비게이션을 통해 제공해 한층 안전한 주행을 가능케 만들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및 환경부와 함께 ‘도로·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