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공기관 경영평가] 사회적 가치 배점 강화 첫 해...공공기관 성과 개선 이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국정운영 철학인 사회적 가치, 공공성 중심으로 경영평가제도를 개편한 후 실시한 첫 번째 평가 결과가 나왔다. 등급 분포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나 전년 대비 다고 평가 등급 개선이 이뤄졌다. 우수에 해당하는 A 등급 기관이 3개 늘었고 최하 등급인 아주 미흡(E) 등급을 받은 기관은 7개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안전·일자리 창출 및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