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라임 판매직원 감사 확인 절차?...민원 확인 차원 일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신한은행 내부 감사 부서에서 지난해 환매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직원의 고객 대응을 감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감사부 직원을 통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직원에게 고객 대응 등을 확인하며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한은행이 약 2700억원 판매한 라임 크레디트 인슈어드 무역금융펀드(CI펀드)의 환매 중단이 예고되자, 판매 직원에게 쏟아지는 투자자 문의사항에 대해 본사 차원의 통제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해외 무역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