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선주말간 승객 분통...오늘 정상 운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8일 탈선 사고 이후 10일 오전 5시 30분 강릉선 KTX 열차가 정상화 됐지만, 사고 이후의 졸속한 후속대응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강릉선 KTX 열차의 운행이 사흘간 밤샘 복구작업 끝에 시운전을 마친 코레일은 10일 오전 5시30분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첫 열차에는 10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역을 출발한 열차는 사고 구간에서는 40㎞ 속도로 서행했다. 앞서, KTX 열차 탈선 사고는 지난 8일 오전 7시30분 승객 198명을 태우고 강릉역을 출발한 지 5분 만에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