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라이브, 지연시간 10초→2초 데이터는 절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원활한 동영상 송출과 시청을 돕는 기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10초 대의 지연속도(Latency)를 2초 대로 줄이고, 동일한 화질의 콘텐츠를 절반의 데이터만 사용해서 제공한다.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지난 3월 기준 누적 1억 7000만 뷰, 라이브 콘텐츠 수 3만5000건을 돌파한 대표 라이브 커머스 툴이다. 특히 중·소상공인(SME)의 쇼핑라이브는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다.네이버는 SME를 위한 쇼핑라이브 교육과 함께 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열어 공간 및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