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현대중공업 편 ④] 아산사회복지재단, 상습적인 감사보고서 누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외부 회계 감사보고서 전문을 공개하지 않았다. 내년부터는 세법 개정에 따라 재무제표의 주석 사항도 전부 공시해야 하며 위반 시 자산총액의 0.5% 가산세를 내야 한다.총자산 2조 1862억원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18 사업연도 기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만 공개하고 정작 중요한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 등이 포함된 재무제표 주석 사항은 누락했다. 위 감사보고서에는 해당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운영성과표 그리고 유의적인 회계정책의 요약을 포함한 재무제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