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비금융사바이버지원 노림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지난달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두나무 가상자산 학술행사 디콘 2024 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두나무가 비금융 계열사인 바이버에 잇달아 출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상자산거래소 업계에선 두나무가 주식(증권플러스·증권플러스 비상장), 가상자산(업비트)뿐만 아니라 실물자산(바이버) 영역까지 커버하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 중이다. 바이버가 장기적으로 중고명품시계 외 실물자산에 대한 중개 서비스를 염두하고 있다는 점도 이 같은 추정에 힘을 싣고 있다.
12일 가상자산거래소 한 관계자는 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