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한국 가전·위생용품방긋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중국이 올해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안정’을 추구하면서 한국 기업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2일 2020년 중국의 6대 정책 방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를 맞닥뜨린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6.8%로 전분기보다 12.8%p 급락했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으며 중국 당국도 올해 전국 양회에서는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