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의 시대] 윤리적 소비의 한계와 정부 개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책임의 시대 요약 시리즈] 사람들에게 가치에 대해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윤리적이라고 대답한다.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대답을 해야 한다는 편향성 때문이다. 2009년 세계공정무역상표기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절반 이상은 자신들이 적극적으로 윤리적 소비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러한 설문결과는 실제 소비 행태와는 차이가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전 세계적으로 윤리적 소비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영국의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