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기 못해” 현대차,中心잡을 EV 내놓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차가 기아에 이어 중국 시장 특화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힘을 더 줄 계획이다.
최근 중국 공장을 매각하며 시장 철수까지 고려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 중국이 세계 제일의 완성차·전기차 시장인 점을 고려할 때 ‘정면 승부’를 하지 않고서는 세계 톱 전기차 기업으로서 거듭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의 중국 내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중국 내수시장용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코드명 ‘OE RE’)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중국인들이 선호할 만한 디자인과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