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개악, 고객 1817명 공정위 고발 진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된다. 공정위가 마일리지 개편안이 불공정하다고 결론지으면 대한항공은 개편안을 시정해야 한다. 법률서비스플랫폼인 ’화난사람들‘을 통해 1817명의 소비자가 대한항공 공정위 고발에 참여하고 법무법인 태림이 공정위 고발을 진행한다.공정위 고발 공동대응에 나선 소비자들은 총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정책을 일방적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이 축소됐다고 주장한다. 소비자들은 오랜 기간동안 쌓은 경제적 이익(마일리지)을 항공사가 당사자의 어떠한 동의도 없이 임의로 변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