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은 동문파트너즈로부터 7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첫차’는 중고차 시장에서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기반 중고차 정보 플랫폼으로, 중고차 구입에 필요한 3대 안전정보와 직접 탐방을 통한 딜러정보제공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중고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문파트너즈 이은재 대표는 “국내 중고차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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