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이런 직함도 있다 [교육] 진저티프로젝트 멤버들은 다른 조직에는 없는 직함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 안에서의 일과 역할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이름을 붙여보는 과정에서 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이 높아지고 나만의 일 을 해나갈 수 있다는 가설이 이런 활동을 하게 만들었지요. 올해 3월에 진저티프로젝트에 합류해서 자기만의 일을 만들고 있는 Ambassador of NarraTeave 진아님이 진저티에만 있는 직함에 대해 얘기합니다. 나는 지난 2월 말에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3월에 진저티프로젝트에 합류했다. 2월에 퇴사 이후를 고민하던 중에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았고, ‘두 개를 같이 해도 될까요?’라는 나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주신 덕에 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