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수신 금리, 11개월 만 하락 전환…전월比 0.07%p↓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금융당국의 예금 금리 인상 자제령의 여파로 은행권 수신금리가 11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대출 금리 또한 기업대출 금리 하락의 여파로 전월 대비 소폭 내려갔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 대비 0.07%p 떨어진 4.2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0.05%p) 이후 11개월 만의 하락세 전환이다.금융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예금 금리 하락세는 시장금리 하락과 최근 금융당국의 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