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라의 침봉, 최재천의 가방…10인의기억서울에 걸다 [Good&Culture]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름다운가게, 16일까지 모리함 전시관서 ‘기억가게’ 전시 개최 가장 소중한 물건이 뭐냐는 질문에 1초 만에 떠오른 건 어머니의 ‘침봉’이었죠.” 국립극단 역사상 첫 여성 연출가이자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아라(69) 연출가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은 어머니의 80년 된 ‘침봉’이었다. 김 연출가의 침봉은 현재 서울 중구 모리함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의 ‘기억가게’ 전시에서 공개되고 있다. 지난 2일 전시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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