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구조사, 에너지 자립 통해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전 방안 마련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3일 서울시는 최저임금 인상 후 서울시내 4,256개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현황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총 서울시내 경비원 수는 2만4,214명('17.8.)에서 2만3,909명('18.1.)으로 305명(100명당 1.26명) 감소했다. 이에 서울시는 우려됐던 대량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서울시는 대량해고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을 이유로 들었다. 올해 경비원들의 평균 임금 인상분(13만5,000원)이 일자리 안정 지원 자금(13만 원)에 크게 웃돌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